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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낯을 가리지 않고 그 누구에게나 친절하며 정이 많다.

만일 곤란한 상황에 도움을 청한다면 자신이 곤란해지는 상황이라 할지도

한치의 고민조차 하지 않은 체 곧바로 네게 손을 내어줄 거야

 

<낙천적인>

긍정적이고 항상 웃음을 잃지 않아 늘 밝은 표정으로 웃고 있다.

일상에 근심·걱정이 없어 보일 정도로 호탕하고 언제나 희망차기 때문에 나쁜 일이 생기더라도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잘 헤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

 

<당찬>

누군가 해야 할 어떠한 일에 자신 있느냐고 물으면 바로 큰소리로 자신 있다고 당당하게 대답할 것이다.

그것이 바이올린 연주라면 더욱 더 자신 있어 하겠지

 

<끈기있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쉽게 포기하지 않아

만일 불가능한 일이라도 해내려고 고집을 부릴 정도로 악을 쓰기도 한다.

 

<익살스러운>

모두에게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지만 만일 자신이 당한다면 배로 돌려주기도 한다. 농담을 주고 받기도 하고 항상 웃는 모습으로 친화력이 많다.

 

<기분파>

화나거나 우울한 일이 생겨도 금세 언제 그랬냐는 듯 밝은 표정으로 돌아온다. 모두에게 밝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감정이 변덕스러운 면이 있다.

아주 어릴 때부터 바이올리니스트인 부모님께 바이올린을 배워왔고 바이올린 영재로 자라왔다.

 

그는 자신의 연주에 애착이 있을 정도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데 그 때문인지 항상 바이올린을 가지고 다닌다.

 

바이올린을 연주할 때만은 평소의 모습과는 다르게 그 누구보다 진지하게 열중하며

자신의 연주에 심취하기도 한다.

 

불량해 보이는 외관 때문인지 때때로 싸움에 휘말리기도 하지만 평소 누군가에게 먼저 싸움을 걸거나 불량한 행실을 보이진 않는다.

 

눈 밑에 별 세 개의 문신이 있다.

어떤 이들은 그 문신이 어린아이의 낙서와도 같다고 하지만 본인은 신경쓰지 않고 매우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다.

   

明 兎

3학년 ㆍ MALE ㆍ 187CM ㆍ 표준

로, 체!

바이올린

열쇠모양 목걸이

네즈 유키히토

어릴 적 이따금 자신을 바이올린 연주를 들려주기도 할 정도로 친했던 유일한 소꿉친구

 

지금과는 다르게 유년기의 겁이 많고 소심한 성격 때문인지 친구가 그다지 많지 않아 옆집이었던 네즈와 유일한 친구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피치 못할 집안 사정이 생겨 멀리 이사를 가게 되어 헤어지게 되었지만

사정이 점차 해결되면서 고등학교에서 다시 만나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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