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ㆍ FEMALE ㆍ 158CM ㆍ 표준

인생 그렇게
살면 안되는데~
쿠사나기
민트
草彅 薄荷


[ 정이 많은, 눈치 있는 ]
" 어.. 그거 내가 도와줄까? "
좋게 말하자면 정이 많고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다. 나쁘게 말하면 오지랖이 넓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자신의 능력으로 도와줄 수 있다고 생각되면 주저하지 않고 손을 내민다. 눈치가 있는 편이라 그런지, 보통 오지랖 넓다고 하면 불필요한 일까지 참견하고 간섭하는 나쁜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눈치로 내 도움이 필요하진 않겠다 생각되는 일을 참견하지 않는다. 이러한 행동들 덕분인지 친구들 사이에서는 꽤나 좋은 평판이다.
[ 사교적인, 성실한 ]
" 걱정마~ 나한테 맡겨! "
친구나 지인의 이야기를 관심 있게 들으며 세세한 사항마저 기억하려는 경향이 있다.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오면 도와주고, 대화 상대가 되어줄 준비를 항상 하고 있다. 만약 분위기가 좋지 않거나, 안 좋게 돌아가는 상황이 오면 금방 알아차리곤 서로 화해와 안정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사교적인 성격 탓 일까 충돌을 싫어한다. 사람들과 노는 것이면 사전에 계획되지 않은 즉흥적인 만남도 좋아한다, 혼자 있게 되면 기분이 가라앉고 시무룩해진다.
한 번 맡은 일에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인다. 좋아하거나
자신 있는 일에는 말할 것도 없지만, 본인이 싫어하거나
특기가 아닌 분야의 일에도 최대한 열심히, 자신의 능력이
따라주는 한 성실히 임하려 노력한다. 꼼수나 편파적인 방법 없이, 성실하게 정직한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타입.
[ 꼼꼼한, 신중한, 여유 있는 ]
" 우리 성급해지지 말고, 일단 진정하자! "
급박한 상황에 처했을 때 평정을 잘 유지한다. 당장 해결해야 한다는 강박감이나 초조함 보다는, 조금의 시간이나 체력을 투자하더라도 꼼꼼한 성격 으로 어느 하나 대충 넘어가는 일 없이 신중하게 확실한 해결 방법을 찾는 데 노력한다.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급하게 행동하지 않고, 여유 있게 신중한 선택을 한다. 정말 가끔 아무리 생각해도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이 되면 정면 돌파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까지 신경 써주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꼼꼼한 성격 탓 인지 대충 대충 넘어가는 걸 조금, 꺼려한다. 대충 넘어가면 한참이 지나도 계속 생각나고, 후회하기 때문에 그때 바로바로 꼼꼼히 확인해야 직성이 풀린다.
personality
ECT.
● 가족
2녀 중 차녀
가족 구성원은 부모님과, 언니, 고양이 3남매
가족끼리 애견카페 '허브민트'를 운영 중이다.
사실 집이 꽤나 부유한 편이라서 아버지의 일은 따로, 애견카페는 어머니의 취미로 운영하고 있다고 해도 무관하다.
5살 차이가 나는 언니와, 자신은 용돈 벌이로 알바 하고 있다.
번화가 쪽에 위치해서 생각보다 유명한 애견카페다.
● 생일 _ 12월 19일
탄생화 _ 스노 플레이크
탄생좌 _ 궁수
탄생석 _ 화이트 오팔
B형
● Like
동물, 차별 없이 동물이란 동물은 전부 좋아한다.
오죽하면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동물에게 간식을 주기 위해 항상 가방에 동물 간식을 넣어 다닐 정도
사람들과 대화하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 즉흥적으로 만든 약속도 좋아한다.
● Hate
인위적인 조용한 분위기를 싫어한다.
새벽이나 아무도 없을 때처럼 자연적인 조용함은 좋아하는 편이지만, 사람은 많은데 아무 말도 없는 그런 상황을 싫어한다.
● 외관
꽤나 예쁘장한 외모이다.
본인도 알고는 있지만, 칭찬해주면 부끄러워 한다.
조금 올라간 듯한 눈꼬리
평소에는 웃고 있는 일이 대부분이라 잘 모르지만 정색하거나 째려보면 날카로운 느낌이다.
● 학교생활
사교적이고 밝은 성격 탓에 생각보다 인기가 많다.
본인도 일단, 알고는 있지만 부끄러워 한다.
같은 학년의 친구들은 거의 얼굴과 이름을 외우고 있는 편
중요한 일이 아닌 이상 학교도 전부 출석했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편 이라 선생님들에게도 평판이 좋다.
● 그 외
더위를 많이 탄다. 추위에는 잘 참지만 더위는 정말 정말 못 참는 타입
매운 음식을 안 먹는다. 매운 걸 먹으면 더워져서 잘 안 먹는 이유도 있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매운 걸 못 먹는다.
반면에 단 음식은 좋아하고, 잘 먹는다. 또 의외로 씁쓸한 맛도 좋아한다.
혼자 생각할 것이 있거나 고민이 있으면 머리카락 끝을 들고 빙빙 돌리는 습관이 있다.
공예 쪽으로 손재주가 좋은 편이다.
하지만 왜 일까 요리에는 손재주가 전혀 없다.
ITEM
ㆍ고양이, 강아지 간식이 들어있는 파우치
ㆍ벌레 퇴치 스프레이

15살 때인가 강아지 산책 시키다가 강가에 앉아 있는 오리를 발견했어! 아, 오리는 애칭이야~
둘이서 대화하다 보니까 친해져서 지금은 둘도 없는 소중한 가족 같은 친구야!
카즈마 이오리
니시하라 쿠로이
[민트 초코칩]
베프보다 더! 친한 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