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谷崎 守
두렵다면 언제든지 와요,
내가 지켜줄게요.



타니자키
마모루
[ 망설임없는 / 적극적인, 열정적인 / 책임감있는 ]
"너무 생각이 많으면 때를 놓치는 법이니까요."
하는 일에 망설임 없이 도전하며 머리보다는 몸이 먼저 나아가는 행동파이다.
그렇다고 매사 행동이 가벼운가? 그렇지는 않다.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책임을 지지만 먼저 행동으로 옮긴 후 다음 해야할 일을 생각한다는 것뿐, 행동에 있어 가벼움은 없다. 그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는 망설임 없이 실천할 뿐이다.
"거리를 재지 말아요,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밀고 나가면 되는 거야."
망설임 없는 행동에 걸맞게 모든 행사나 일에 적극적으로 임한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 흥미를 갖는 일에 전투적일 정도의 열정을 보이며 한번 시작한 일은 고집을 부려서라도 해내고자 한다. 자신이 목표로 정한 것을 무리해서라도 해내려고 한다는 것을 잘 알기에 목표를 세울 때에는 자신의 능력에 맞게 현실저긴, 혹은 현실성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목표를 세우고자 한다.
"내가 뿌린 씨이니 내가 거둬야죠."
자신이 해온 일에 대한, 그리고 하는, 할 일에 대한 모든 영향들과 주변사람들에게 미치는 여파는 모두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맡은 일들을 잘 처리하려 노력하며 최대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뻗지 않고 제 선에서 해결하려고 한다. 이런 성격이 굳어지다보니 자연스럽게 속앓이 하는 습관도 늘은 것 같다.

2학년 ㆍ MALE ㆍ 176CM ㆍ 58KG

[습관]
웃을 때 입을 가리고 낮게 웃는 습관이 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압박감이 들 때면 팔을 긁곤 한다.
무언가를 깊이 생각하거나 결정할 때면 눈을 감고 볼을 톡톡 친다.
당황스러운 일에도 쉽게 놀라지않고 그때그때 임기응변에 강하다.
[학교 생활]
교우관계는 원만하다. 반에서 친한 친구 3~4명으로 안면만 있는 급우들과도 가볍게 인사하며 지내는 정도.
성적은 상위권이다. 두루 잘하지만 유독 음악은 못하는 것 같다.
[말투]
반존대를 쓴다.(ex. 너, 저녁밥은 먹었나요?)
'나わたし(私;와타시)' 와 '너あなた(貴方;아나타)'로 쓰지만 보통 이인칭은 이름으로 부르는 것을 더 선호한다.
고민이 있거나 조금더 생각할 때면 말꼬리를 늘이는 버릇이 있다.
[가족 관계]
어머니, 아버지, 누나가 있으며 친척과 가족들의 학벌이 꽤 좋은 편이다.
부모님 두 분 다 변호사시며 2살차이인 누나는 현재 재수를 하고 있다.
[기타]
자주 하품을 하곤 하며 자주 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단 음식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강아지를 좋아하지만 개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무척 고민이다.
사탕을 물과 같이 녹여 먹는 것을 좋아한다.





사탕 두 봉지
250ml 보온병

오오조라 아이무
포로리
서로의 도토리와 조개를 양보할 수 있을 정도로 의가 두텁다.
메가베스트 프렌드 정도~!
무료하다 싶으면 가위바위보, 끝말잇기 따위의 간단한 게임으로
소소한 내기를 즐기는 사이이다.
지거나 이긴 사람이 간식거리를 사준다거나 이마에 딱밤을 맞는다거나 하는,
아주 소소한 내기. 이따금 연속으로 지기라도 하면
어느 쪽이든 승부욕에 불타올라 종일 내기에 몰두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