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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예측 불가능, 비조직적 :: " 귀찮게 굴지말고 나한테 신경꺼 "

어떤 일이나 행동따위에 체계나 질서가 없이 무대포성향이 있어 홀로 나아가는 타입이다. 자신외엔 타인을 믿거나 의지하지 않으며 가능한 혼자서 일처리를 하려고 하는 마이웨이. 덕분에 무슨 일을 칠지 모르며 비협조적인 태도로 타인과 어울리기 조금 힘든 경향이 있다.

 

_ 대담함, 마이웨이 :: " 내가 알아서 할 수 있어 "

겉보기와는 다르게 은근 항상 앞서나아가는 선두자 느낌. 선두라기보단 일단 나아가고 보려는 느낌도 없잖아 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주저없이 당당하게 해보고 마는 게 그만큼 자신을 믿는 듯 싶어 자신에 대한 자부심도 만만치 않아.

 

_ 차분함, 조용한 :: " ... ... "

항상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 먼저 다가오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꿈쩍도 않고 제 자리를 지킬정도로 말이 없고 조용한 편이다. 그래도 말을 걸어주면 대답은 해주는 편, 무언갈 나서서 할 때에도 조용히 제 할일 하듯 일처리하기 때문에 그가 뭔갈 하는지도 모르는 경우도 다반사.

 

_ 개인적인 정의로움 ::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고들 하잖아? "

교과서에나 나오는 정의가 아닌 자신만의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정의를 가지고 있다. 받으면 받은만큼 돌려줘야 한다는 마인드로 그게 호의든 적의든 그만큼 돌려주는 게 자신만의 정의. 호의를 받아본 적이 적어 호의를 받을경우 그만큼 돌려주는 것에 어색해하고 버벅이지만 나름 호의적으로 대해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나 적의는 서슴없이 맞적의로 상대를 물어뜯을 기색으로 덤비는 편이라 함부로 덤벼들바에는 그저 무시하거나 내버려두는 것이 좋다. 

 

     

 友永 一晏

2학년 ㆍ MALE ㆍ 169CM ㆍ 약간 마름

...내 아서, 꺼.

_ 8월 13일, 골든 로드, 사자자리, 페리도트, RH+A형

 

1_ 가정

_ 가족은 제 부모님과 저보다 두살어린 여동생이 한명있는 화목한 가정

_ 하나뿐인 제 여동생을 극히 아끼는 시스콤

 

2_ 외관

_ 전형적인 흑발에 금안, 꾸미는데에 흥미도 없어 염색, 파마, 렌즈 한번 한적이 없는 천연 그대로

_ 18살이라기엔 꽤나 외소한 체형으로 중학생으로 오해받는 일이 다반사(본인은 썩 좋아하진 않아)

_ 항상 성한 곳을 찾기 힘들정도로 상처가 잦은 몸

_ 현재는 왼팔에 금이가 기브스를 한 상태로 겉옷을 다 걸치진 못해 여동생이 겉옷의 왼쪽 부분을 예쁘게 묶어줬다더라

 

3_ 호불호

_LIKE

무언갈 많이 먹는 타입은 아닌지라 조금씩 자주 먹는 걸 선호해

밥보단 군것질을 자주하는 편, 덕분에 끼니를 거르는 게 다반사라 마른 편이다.

운동이나 몸을 움직이는 걸 좋아해 가끔 홀로 운동장을 뛰고 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어

_HATE

기본적으로 자극이 강한 음식을 꺼려하는 편, 그 중 유독 뜨거운 음식은 극구 꺼린다. 다른 사람에 비해 조금만 뜨거워도 못먹는 고양이혀

시비를 걸거나 자신에게 적의를 드러내는 것을 무지 싫어한다. 조금만 낌새를 보여도 달려들어버리는 무대포

 

4_ 고교생활

_ 작년 여름, 1학년 시절에 스에렌 고교로 전학

_ 교내에서 일명 '미친개'로 유명하다. 건들이면 주저없이 물어버린다는 소문

_ 외소하고 소극적으로 보이는 외관에 비해 깡이 쎄고 집념이 강해 그를 아는 사람이면 쉽사리 건들지 않는 게 다반사

_ 다만 건들지만 않으면 저또한 나서거나 시비걸진 않기 때문에 의외로 조용한 학교생활를 보내

_ 성적은 중간권, 딱히 공부를 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수업을 빼먹진 않기 때문

 

5_ 기타 

_ 어릴때부터 양손을 사용해온 양손잡이, 주로 쓰는 손은 오른손이나 종종 왼손을 쓸때도 있어

_ 무언가 마음에 안들거나 거슬리면 눈썹을 찡그리는 편(본래 제 감정을 잘 감추지 못하기도해)

 

6_ 여름합숙

_ 본인은 여러 학생들과 무리지어 합숙을 한다는 사실이 여간 달갑지 않은 듯 하지만 여동생이 합숙이란 고교생활의 꽃같은거라며 억지로 등떠밀어 참석하게 되었다고 한다. 

_ 뭐어, 참여하게 된 계기는 그렇다만 기왕 참여하게 된 합숙인 만큼 무난하게 잘 지내다 오려고 노력... 할거라고.

밴드나 붕대 조금

하도 자주 다치거나 상처가 많아 간단한 의료품 몇개정도 주머니에 넣고 다녀

 

테이핑

격하게 움직이거나 운동을 자주해 스포츠용 테이핑 또한 들고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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