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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ㆍ FEMALE ㆍ 163.2CM ㆍ 평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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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森 柚芭

::  특별한 관리는 하지 않는지 약간 끝이 갈라져있는 흑발이다. 거추장스러운걸 싫어하는지 머리끈으로 한번 묶고 검은색 천끈으로 한번 더 묶었다. 앞머리는 없다. 길러서 귀 뒤로 넘겨놓은 헤어를 하고 있다. 머리카락을 묶지않아도 어깨에 닿지않을정도로 짧은 헤어스타일을 스스로는 마음에 들어하는듯 하다. 

 

:: 초면엔 날카롭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싸늘한 생김새이다. 그러나 그 인상도 잠시, 금방 사라질 정도로 많이 웃는다. 무쌍이고 옆으로 날카롭게 찢어져있는 눈. 왼쪽 눈 밑에는 자세히 봐야 알 수 있을 정도로 작은 흉터가 있다. 입술은 전체적으로 얇은 편이다. 자주 찢어지는지 딱지가 앉아있다. 

 

:: 기본적으로 단정한 생김새를 하고 있으나 손은 뼈대가 굵고 무뚝뚝한 형태를 하고 있다. 별다른 장신구는 하지 않았으나 호기심으로 뚫은 피어싱은 아직 오른쪽 귀에 있다. 

 

:: 신발은 굽이 낮은 하얀색 운동화를 신었고, 상의는 땀이 잘 흡수될만한 얇은 검은티, 바지는 헐렁한 청바지를 입었다. 양 손목에는 검은색 스포츠아대를 하고있다. 

" 우린 괜찮을꺼야. "

 

 

::  저에게 엄격한

 

 소녀는 저 스스로에게 무척이나 엄격하였다. 곧게 뻗은 손에 잡혀있는 죽도와 같이 올곧은 성질의 그녀는 성실하고 든든한 사람이였지. 자신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 믿으며 꾸준히 노력하는 노력가 타입이다. 자신에게 엄격한 만큼 스스로의 실패에 무척이나 단호하지만 그것에 굴하지 않고 이겨낼 수 있는 정신력을 가지고 있다. 무도를 하는 집안에서 태어나며 성장한 굳건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 이타적인 

 

 무도가 집안에서 태어나며, 처음 배운것은 무술은 누군가를 상처입히기 위해 배우는 것이 아니라는 것. 이 말은 그녀의 성격의 본질이 되었다. 결코 허투루 무기를 쓰지 않았고 무술을 한다고 뽐내지도 않는다. 오직 무술을 쓰는것은 훈련시간과 타인을 지킬때. 과거 소매치기를 잡아 경찰에서 상을 받은 경험이 있을 정도로 저를 아끼지 않고 타인을 도우려 한다. 또한 가까운 친척이 부상으로 인해 크게 힘들어 하는걸 두 눈으로 봐왔기에 타인이 다치는 것에 예민한 편이다. 

 

 

:: 겁이 없는

 

 사람 외에는 무서운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귀신과 같은 괴담에는 전혀 반응하지 않을 정도로 무덤덤해 한다. 오히려 즐기는 편. 시각상으로 보이는 것일 경우엔 더욱이나 심드렁해한다.

:: 무도가 가문에서 태어났다. 이남일녀로 장녀이다. 소녀는 검도를 배웠다. 

 

:: 매운 걸 잘 먹지 못한다. 쓴 걸 좋아한다.

 

:: 성적은 중상위권. 노력파이다.

죽도

물통

압박붕대 네다섯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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