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ㆍ FEMALE ㆍ 157CM ㆍ 평균

고양이가 좋아...
호시지마
소라
ほしじま そら

personality
[무덤덤]
매사에 관심이 없는듯한 아이. 무엇을 하든 무덤덤한 아이라 차가워 보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마음속은 상냥하고 따뜻한 아이라 곤란에 처한 사람이 있으면 선뜻 도와준다.
귀신이나 큰 소리 등 다른 사람이 놀랄 상황에도 별로 놀라지 않는 강심장을 가졌다.(하지만 살짝씩은 놀랄 수 있음)
그래서 아이에게 장난을 치면 무반응이라 장난 치는 재미가 없다.
[소심]
아이는 소심한걸까 아니면 그냥 사교성이 없는걸까 누군가가 다가오지 않으면 먼저 다가가지 못한다.
원래 말 수가 적은 아이지만 처음보는 사람과 대화하면 더 그러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말보다는 제스쳐를 이용해 대화를 할 때도 있다.
소심한 탓인지는 모르겠어도 아이는 목소리가 작아 조용한 느낌이 나기도 한다.
[선택]
아이는 뭐가 어떻게 되든 아무래도 상관없는 성격이라 2가지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선택을 잘 못한다.
그래서 남에게 선택해달라고 도움을 청하거나 '코카콜라' 같은 걸로 정하기도 한다.
자기중심적이란 말보단 타인 중심적?이란 말이 더 어울리는 아이. 자신의 의지가 없어서인지
자신을 위한다기보다는 남을 위하는 일이 더 많다
ECT.
고양이를 무엇보다도 좋아한다.
목소리가 작고 말투가 느릿느릿하다.
감정을 잘 드러내지않아 평소엔 거의 무표정으로 지낸다.
단 것을 좋아한다.
ITEM
고양이 모양의 쿠션
여분의 삔 여러개
오뎅꼬치 장난감(고양이 용)

사츠키 나오
두 사람 모두 상대가 고양이와 닮았다고 생각한다. 서로에게 아기 고양이 같다며 꺄르르 웃기도.
게다가 고양이를 무지 좋아하는 것까지 같다니! 장난스레 서로를 고양이 친구라고
부르는 사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