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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ㆍ MALE ㆍ 171CM ㆍ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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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西仲 青蛙

personality

 첫번째_재치있는 웅변가

독특한 표현과 조리 있는 말솜씨를 가지고 사람들과 대화하기를 즐긴다. 제 입담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제 매력을 어필하는 것을 즐긴다. 활발한 듯 침착한 입재주꾼. 융통성과 붙임성이 좋아 친구를 넓게 두루두루 사귀는 것을 좋아한다. 동글동글한 성격이라고도 표현한다. 순발력과 센스로 사람을 마주하고 다루는 것에 재능을 보인다.

 

두번째_낭만과 현실의 사이

늘 꿈을 꾸는 듯, 구름 위에 있는 듯 보이지만 현실적인 면도 상당히 보인다. 따뜻한 말들을 조곤거리디기도 금방 현실적인 조언들을 뱉곤 한다. 상황에 따라 제 판단을 기준으로 한없이 차갑기도, 한없이 너그럽기도 하다.

 

세번째_호기심쟁이

주변의 현상들과 사람들에게 늘 호기심을 가지며 슬쩍 참견하길 즐긴다. 좋게 말하면 애정이 넘치고, 나쁘게 말하면 오지랖이 넘친다. 무언가의 원인과 과정을 탐구하는 데에 큰 흥미를 보인다. 침착한 페이스 속에서도 용기가 돋보이곤 한다.

 

네번째_온화함

개구쟁이이고 친구들을 사랑하지만, 결코 가벼운 모습은 아니다. 늘 침착한 페이스를 유지하고 부정적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편. 조곤조곤히, 친절하게 할 말은 다 하는 모습이다.

ECT.

첫번째_소년은 투철한 신앙심을 가졌다.

물론 그 신앙심이 향한 곳은 우리가 상식적으로 아는 신은 아닌 듯 하다. 자신만의 신을 믿는 소년은 사이비 종교 교주쯤으로 주변인들에게 의식되고 있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제 종교 영업은 슬슬 하면서도 자신이 믿는 그 신이 어떤 존재인지는  그 누구에게도 알려주지 않는다. 늘 제 신을 찬양하는 말들이나 하며 신의 기운을 느낀다.

 

두번째_소년은 늘 웃는 상이다.

작업용 미소랄까, '도를 믿으십니까' 같기도 하고. 늘 눈꼬리를 곱게 접어 장밋빛 뺨을 붉힌다. 정말로 늘 행복한건지, 습관처럼 굳어진 것인지는 본인도 잘 모른다고 한다.

 

세번째_사진기로 사진을 찍지 않는다.

가방 안에는 늘 폴라로이드 사진기가 있으나 사용하는 모습이 통 보이질 않는다. 분명 사용한 흔적은 보이나 당신 앞에서는 쓰지 않는다. 무엇을 찍고 다니는지, 그 누구에게도 입을 열지 않는다.

 

네번째_소년의 몸짓은 우아하다.

사뿐사뿐, 소년의 몸짓은 마치 나비와도 같은 아름다운 곡선이다. 마치 무게가 존재하지 않는 듯 소리 없이 가볍게, 바람 한 점 일지 않는 제 몸짓은 제 신의 몸짓을 닮았다고 한다. 

 

다섯번째_인형 애호가

인형 수집을 즐긴다. 특히 동물인형. 껴안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한다.

 

여섯번째_출생

6월 1일의 오뉴월에 가족들의 축복 속에 태어났다.

매력적인 쌍둥이자리로, 눈에 띄는 인기쟁이는 아니더라도 늘 곁에 친구들이 많았다

​ITEM

토끼인형

폴라로이드 사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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